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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평동 주민 박춘희씨는 직접 기른 배추 500포기를 수확해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컸던 송정동에 기부했으며 송정동주민센터는 이 배추를 이용해 김장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산불, 태풍 등 두 번의 자연 재해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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