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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1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부동산 압류 및 차량공매, 번호판영치 상설기동반 운영 등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하반기 체납차량 집중 단속주간'을 설정하여 아파트, 상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새벽 및 야간영치를 실시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27일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손사현 부군수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유도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겟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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