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디자인·사진 등 전공 교수 36명의 작품 38점 전시
울산도서관이 22일부터 진행하는 ‘다시, 바라보기전’ 포스터./제공=울산도서관 |
울산/아시아투데이 김남철 기자 = 울산도서관과 지역대학이 함께하는 콜라보 전시 ‘다시, 바라보기전(展)’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울산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21일 울산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시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의 예술을 자세히 들여다보자는 의미에서 울산도서관이 울산대학교 예술대학과 디자인건축융합대학이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회다.
각 대학 전공 교수 36명의 회화, 디자인,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작품 3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울산지역 대학과 협업해 대학에는 전시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울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울산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도서관 운영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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