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모습/제공=남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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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행기관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 3명, 경남정보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등 외부위원 4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공성, 지역사회네트워크, 효과적인 사업수행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남구노인복지관,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행복남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청전재가노인복지센터 총 4곳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운영을 맡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 6종을 통합한 사업으로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조손고령부부가구 노인, 신체 인지기능 저하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2447명이며 수행인력으로 서비스 관리자 10명, 생활관리사 144명을 채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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