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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는 교통카드를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티머니교통형’을 신규 개발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또 하나의 편리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투어패스 교통형은 시내버스 무료이용 또는 주차장 31개소 2시간 무료주차를 할 수 있는 일회 사용 패스였다.
새로 제작한 티머니 교통형은 일정 금액을 적립해 놓고 여행기간 동안 적립금액만큼 자유롭게 결재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 이후에도 원하는 만큼 적립해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전북도는 이번 전북투어패스 티머니 교통형 발매를 기념해 마술사 이은결이 추천하는 전북투어패스 홍보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이번 영상은 올해로 3년차인 전북투어패스의 브랜드와 혜택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의도로 제작했으며 생생한 타이포그래피와 화려한 컴퓨터그래픽을 절묘하게 융화시켜 전북투어패스 인지도 높이는 데 큰 성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은결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마술과 투어패스 이용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공감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 홍보영상은 전북투어패스 공식 에스엔에스(홈페이지, 유튜브 등), 개인 유튜브, 전라북도 전광판 등 각종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마술사 이은결이 추천하는 전북투어패스의 많은 혜택을 전북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누리기를 바란다”며 “전북투어패스가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 여행상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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