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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파크론, '2019 제품 안전의 날'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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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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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제품 안전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전기제품 안전의 날', '공산품 안전의 날' 등 제품별로 개최돼 온 행사를 2008년 통합한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제품안전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파크론은 사용자 안전에 대한 제품 개발과 까다롭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품 품질 등 기획단계부터 남다른 공정과정에 매진한 결과, 단체부문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상을 받았다.

지난 1993년 설립된 매트 전문업체인 파크론은 꾸준한 기술 및 디자인 개발에 집중해 왔다. 특히 유아 매트는 아기들이 사용해야 하는 매트인 만큼 생산 개발하는 매트마다 안전을 최우선하고 매월 안전검사를 실시해 제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홈스타일링 놀이방 매트, 바닥 시공 매트, 워셔블 온수 매트 등 개발하는 전 제품이 여러 테스트 통과 및 인증을 받아 안전 관련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파크론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트 전문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 개발과 발 빠른 신제품 출시 등 기획단계부터 고객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원료의 투명성'과 '제품 안전성' 확보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정진한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트의 중요성에 관해 우리 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매트 개발 선두업체로서 업계를 이끄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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