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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파주시는 탄현면 통일동산 고산원공원과 파평면 율곡수목원에 유아숲체험원 2곳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유아숲체험원 1곳을 추가 조성한다.
파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들의 숲 체험에 대한 열의가 높으며 매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올해 1만5000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파주시는 숲 체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1억4000만 원을 들여 금촌동 1010번지(쇠재공원) 지역에 1ha 규모로 체험 및 놀이시설, 산책로(탐방로)를 갖춘 ’유아숲 체험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되는 ’유아숲 체험원‘은 2020년 4월 중 조성을 완료하고 유아숲 지도사를 배치해 유아들을 위한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시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연 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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