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코스 제공)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19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엔코스는 홍성훈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홍성훈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가진 IDM(Innovation Development Manufacturing) 기업으로 도약할 것”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각종 시상으로 직원들을 독려했다.
엔코스는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2009년 법인 설립 이후 다양한 혁신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며 지난 1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 결과 올해 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엔코스는 올해 초 가동이 시작된 중국 상하이 공장은 판뷰티의 제품을 비롯한 중국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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