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주유소 고객 쉼터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안동주유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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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안전운전의 여유까지 충전하세요!"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주유소(춘천 방향)는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고객 쉼터'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독립된 공간에 조성된 안동주유소 고객 쉼터에는 소파와 TV, 정수기, 커피 무료 자판기 등이 설치돼 있다.
또 화물차 운전기사 등이 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PC와 팩스, 프린트기 등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형구 안동주유소 총무는 "장거리 운전에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객 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기분 좋은 휴식으로 안전운전의 여유까지 충전할 수 있는 주유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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