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 배우 이준혁이 과거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TV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주연으로 낙점됐다.
2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준혁은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으로 분한다. 지형주는 1년 전 과거로 돌아갈 기회를 잡아 '인생 리셋'의 기쁨을 만끽하지만, 함께 리셋했던 사람들에게 연달아 미스터리한 사건이 이어지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운빨 로맨스', '글로리아'의 김경희 PD가 연출을 맡아 내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
▲ 배우 박주현이 tvN 단막극 '아내의 침대' 주연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내의 침대'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박주현은 여대생 한체리 역을 맡아 상대 배우 이이경과 호흡을 맞춘다.
[KBS '씨름의 희열' 제공] |
▲ KBS 2TV 예능 '씨름의 희열'에 출전하는 금강급(90㎏ 이하) 선수 라인업이 공개됐다.
강성인(경남대학교), 김기수(태안군청), 김태하(인하대학교), 이승호(수원시청), 임태혁(수원시청), 전도언(연수구청), 최정만(영암군 민속씨름단), 황재원(태안군청)까지 총 8명의 금강급 선수가 태백장사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씨름의 희열'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5분 처음 방송된다.
[TRA미디어 제공] |
▲ TRA미디어는 23일부터 티브이아시아플러스(TV Asia Plus) 채널에서 태국 인기 드라마 '러브 데스티니' 등을 방송한다.
'러브 데스티니'는 작년 태국 지상파 채널 3을 통해 방송된 메가 히트작이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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