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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경기도, 22∼23일 화성서 벤처·창업기업 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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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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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22∼23일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벤처·창업기업이 한자리에서 만나 기술 등을 공유하는 '벤처·창업기업 통합 네트워킹'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경기스타트업 랩·안산 스테이션 지(Station-G) 내 입주기업과 경기기술창업 참여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기술 공유와 협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경기도 창업정책 방향 설명, 단계별 자금확보 전략 소개, 투자 유치를 위한 모의 기업 소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융합 사업화 테크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동종·이종 업체 간 융합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 발굴을 꾀한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확대해 내년에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통합 네트워킹 행사가 융합과 협업을 통한 신기술 창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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