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신월동 종합제설장을 확장하고 이곳에 제설제와 제설 장비가 부착된 차량을 갖췄다.
시는 염화칼슘 1천200t, 소금 6천395t, 모레 1천100㎥ 등 평년 예상 소요량의 120%에 달하는 제설제를 확보했다.
제설장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설 장비는 점프 21대, 염수살포 차량 1대, 스키드로더 1대, 굴착기 2대 등이다.
시는 눈이 내리면 농어촌도로, 군도, 마을 진입로를 포함해 160개 노선(445㎞)에서 제설작업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각오"라며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운다는 시민의식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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