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판매 유류제품 수거 '공인기관 검사'
서여주주유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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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서여주주유소(양평 및 마산방향)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품질인증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매월 판매 유류제품을 수거해 공인기관 품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여주주유소는 정품·정량 공급 및 고객 신뢰증진을 위해 매년 석유관리원과 품질인증 프로그램 협약을 맺은 뒤, 정기적으로 품질검사를 엄격히 실시해 오고 있다.
김진수 주유소 소장은 "한번 잃은 신뢰는 되찾기 힘들기 때문에, 작은 안전사고나 시스템 오류 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매뉴얼 계획 아래 수행하고 있다"며 "석유관리원의 인증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신뢰도 높이고 상거래 질서 유지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천) 최재호 기자 choijh199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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