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사 전경. <신석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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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북구는 12월27일까지 김장쓰레기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집중 수거기간에는 김장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와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무와 배추, 양파, 대파 등 절이지 않은 각종 채소류는 건조한 후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양념이 묻거나 절인 배추 등은 음식물 쓰레기로 내면 된다.
북구는 김장쓰레기 외 다른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배출할 경우 수거하지 않으므로 쓰레기 배출방법을 준수해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북구 관계자는 "미리 손질된 재료를 구매하거나 배출시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이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며 "김장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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