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최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입찰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데이터 활용 체계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등과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은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4천400억 원이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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