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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부·울·경 창조경제혁신센터, 동남권 기업탐방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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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청년 일자리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2일부터 이틀간 동남권 릴레이 기업탐방 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프는 부·울·경 지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프 참가자는 울산을 시작으로 경남, 부산을 순회하며 우수 기업 대표 특강을 듣고 근무 환경과 기업 현황 등을 청취한다.

레이저가공기 및 자동화 시스템 설비를 제조하는 에스아이에스,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세탁기 부품을 생산하는 삼천산업, 고래사어묵 브랜드로 유명한 늘푸른바다 등이 탐방 대상 기업이다.

부산혁신센터 측은 이번 탐방 프로그램이 우수 청년의 역외 유출을 완화하고 수도권 학생을 지역으로 유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혁신센터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미니컨벤션, 우수기업 대표 특강,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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