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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월 학력고사 예상등급컷./사진=EBSI 홈페이지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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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20일 전국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모의고사가 실시된 가운데 예상 등급컷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모의고사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 순으로 진행됐다.
응시 과목은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전 영역, 1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 영역이다.
주요 입시업체 EBSI와 메가스터디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모의고사 예상등급컷을 공개하고 있다.
EBSI에 따르면 '2019 9월 모의고사' 등급컷으로 고등학교 2학년 기준 국어 1등급은 92점, 2등급은 84점, 3등급은 74점으로 예측했다. 메가스터디의 경우 1등급컷에 대해서는 EBSI와 같은 예측을 내놨다. 다만 2, 3등급컷은 각각 85점, 75점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EBSI는 수학(가)의 경우 1등급을 81점, 2등급을 72점, 3등급을 64점으로 예상했다. 메가스터디 또한 1등급컷과 2등급컷에 대해서는 EBSI와 같은 예측을 내놨다. 다만 3등급컷은 61점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EBSI의 경우 수학(나)는 1등급을 77점, 2등급 65점, 3등급 50점으로 예측했다. 메가스터디는 수학(나)는 1등급을 76점, 2등급 65점, 3등급 48점으로 내다봤다.
EBSI는 영어 1등급을 90점, 2등급은 80점, 3등급은 70점으로 예상했다.
한국사는 1등급을 40점, 2등급 35점, 3등급은 30점으로 예측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스터디, EBS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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