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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상주 영남대병원 보건의료정보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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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

파이낸셜뉴스

이상주 영남대병원 보건의료정보팀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영남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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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대병원은 이상주 보건의료정보팀장이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2019 보건의료기사의 날 정책 비전 선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팀장은 현재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구시회장으로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필요업무 역량강화에 이바지하고, 암 등록, 사망원인보완조사, 퇴원손상심층조사 등 양질의 국가 보건통계를 생성·제공,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팀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전문 역량 강화와 업무 영역 확장을 통해 보건의료정보의 품질관리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조의 2, 부칙 제3조 시행에 의거, 의무기록사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면허 명칭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의무기록팀' 부서명칭을 '보건의료정보팀'으로 변경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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