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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구글과 함께 AI 교육과정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에는 서창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와 윤용진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KAIST와 구글이 AI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연구진은 구글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등 구글의 대표기술을 활용한 교육 과정을 약 1년에 걸쳐 개발할 예정이다. 과목당 미화 7500달러가 지원된다.
한편, KAIST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을 지원하는 `AI 집중연구 어워즈'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투데이/임기훈 기자(shagger120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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