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지자체 대상 25일부터 공모
지난 5월 1일 열린 궁중문화축전 행사 '창경궁 양로연' |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내년 봄에 개최하는 제6회 궁중문화축전에서 선보일 '신(新) 진상품'(가제)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곳 안팎의 진상품을 궁중문화축전 장소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시하고, 관련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선정 기준은 특산품의 궁중 진상 연관성, 콘텐츠 유무, 축제와 박람회 참여 여부 등이다.
내년 궁중문화축전은 4월 25일 개막해 궁궐과 종묘에서 5월 3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chf.or.kr) 참조.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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