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서 500개 한정 판매
1만4900원으로 최대 15만원 상당 제품 제공
(사진=모닝글로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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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연말을 앞두고 최대 10배 상당 제품을 제공하는 ‘깜놀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닝글로리가 처음 실시하는 ‘깜놀 럭키박스’ 이벤트는 연말을 앞두고 한 해 동안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품을 선물한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15만원 상당의 박스 10개, 10만원 상당의 박스 30개, 7만원 상당의 박스 100개, 5만원 상당의 박스 360개로 구성해 총 500박스를 준비했다. 14900원으로 최저 5만원에서 최대 15만원 상당의 제품이 보장된 이벤트로, 럭키박스 구매자는 구매 가격보다 평균적으로 4.5배 제품을 더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가 제품인 겨울용품, 캐릭터제품, 오피스용품을 대거 포함해 이벤트의 질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60가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랜덤으로 섞여 있으며, 극세사 담요, 두툼한 방석, 목쿠션, 장갑, 마스크 등 겨울철 꼭 필요한 제품과 인형, 보틀, 가방, 파우치, 덧신 등의 캐릭터용품 등을 포함했다. 높은 퀄리티의 오피스용품도 포함됐으며, 연말 선물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쇼핑백, 선물상자, 편지지, 스티커 등도 들어있다.
모닝글로리 ‘깜놀 럭키박스’ 제품은 특별 제작된 큐브 형태의 박스에 담겨 발송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벽돌 모양의 정육면체 디자인으로 소비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연말 선물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깜놀 럭키박스’는 모닝글로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엠지스토어에서 단독으로 25일 9시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14900원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기획한 럭키박스 이벤트로 소비자가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요즘 꼭 필요한 방한용품과 모닝글로리 대표 캐릭터 제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준비했다”라며 “모닝글로리 고객이 럭키박스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최대한의 혜택을 누리는 재미를 느끼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닝글로리의 첫 럭키박스 이벤트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카페에선 ‘럭키박스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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