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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방위사업청은 21일 국방부와 국방기관, 방산기업 등이 참여하는 '2019 청렴 방위사업 세미나'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방위사업에 참여하는 군 및 산·학·연, 시민단체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정책과 윤리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이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명진 방사청 차장이 개회사를,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과 모종화 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축사를 하며 이준길 한국투명성기구 이사가 '방위사업과 윤리경영 실천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 외에도 공공부문에서 방사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이 청렴정책을 소개하고, 방산기업 LIG넥스원, 대우조선해양, 풍산이 윤리경영 실천 사례를 발표한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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