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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특징주] 씨에스베어링, 상장 첫 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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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베어링이 상장 첫 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씨에스베어링은 시초가 대비 9.88%(830원) 오른 92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장 초반 시초가를 하회하며 거래를 시작했지만, 20여 분만에 오름세로 반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풍력타워 제조사 씨에스윈드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풍력 발전기 핵심 부품인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을 개발·생산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6% 증가한 647억6200만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5% 감소한 33억7700만 원이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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