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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세종시 원도심에 창업벤처 지원 기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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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세종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21일 조치원읍 남리에서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벤처 지원을 위한 '세종 창업빌'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 창업빌은 세종시 특화 분야인 스마트팜과 스마트시티 관련 창업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네덜란드 '스타트업 빌리지'·서울 '파이빌' 등 창업 플랫폼을 본떠 건립됐다.

지상 2층 규모의 컨테이너 건물에 사무공간, 교류·협업을 위한 다목적 열린 공간, 교육·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입주기업에 대한 사업 기획, 투자 유치 관련 멘토링, 개발 제품의 실증과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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