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원장원 경희대병원 교수, 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사진)가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진행된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이데일리

원장원 교수는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학술연구와 다양한 대외 활동, 차세대 인재 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 교수는 경희대학교병원 어르신진료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총무이사, 대한노인병학회 학술이사,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이사 등 다양한 학회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보건복지부 과제의 일환인 <한국 노인노쇠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 사업>의 총괄 책임자로서 노쇠 예방과 노인보건정책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