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매년 3만건이 넘을 정도로 늘어나자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건수는 연평균 3만 5,306건, 8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은 이륜차 배달전문업체와 간담회를 열어 교통안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홍보 활동도 하기로 했습니다.
또 12월부터 사고가 잦은 곳과 상습 법규위반 지역에서 암행단속을 하고 난폭운전 관련 수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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