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18일 부설 한국콘크리트시험원 부원장에 여휘구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21일 연합회에 따르면 여휘구 신임 부원장은 1959년생으로 홍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그 뒤 국가기술표준원 기계건설표준과와 적합성정책과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수출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휘구 신임 부원장은 “885개의 중소레미콘업계의 품질 분야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레미콘업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험원의 업무 책임성 강화 및 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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