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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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아동복지관에서는 25~27일 아동·가족의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고 있는 상담원과 심리치료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상담원 9명과 심리치료사(미술, 놀이, 심리운동) 3명으로 총 12명이며, 채용기간은 2년이다.
상담원은 아동·가족의 개인 또는 가정문제 등에 대한 상담·지도업무를 수행하고, 심리치료사는 아동과 가족문제 등에 대한 심리치료를 담당한다.
자격요건은 상담원은 상담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이상 수료한 자, 전문학회에서 발급한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심리치료사는 대학 및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의 전문적인 수행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인천시 아동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기한 내에 접수하면 된다.
김범래 아동복지관장은 “아동복지관에서는 인천지역 내 저소득 아동과 가족원의 다양한 문제행동 개선 및 심리 정서적 갈등 해소를 위해 상담과 심리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아동복지관 아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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