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 본격화…정비안 서울시 도계위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건축 통해 최고 15층 총 625가구로 탈바꿈

뉴스1

천호우성아파트 위치도./자료제공=서울시©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천호우성아파트는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대,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인근에 있다. 198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이다.

도계위는 강동구의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해 주변 저층 주거지의 경관 및 일조 등의 영향을 최소화한 상정안으로 수정가결 했다,

이번 도계위 결정으로 천호우성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15층(용적률 232%) 총 625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jhku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