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남양유업이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한 고령친화식품 ‘하루근력’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양유업 55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했다.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 6종(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마그네슘, 아연)과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개발한 사코밸런스 복합물을 통해 근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또, 활력과 자기방어에 도움이 되는 농협홍삼 6년근 사용, 망막 구성 성분인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근력 스틱 제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1일 2회, 1회당 1봉(20G)을 따뜻한 물에 기호에 맞도록 적당량(70~80㎖)을 부어 완전히 용해한 뒤 음용하면 된다. 온라인몰에서 1케이스(20g*18입)기준 2만78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할인점에는 12월 입점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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