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대성호 선미 인양 난항…오후 크레인장착 바지선 투입 재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백나용 기자 =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29t·통영 선적) 화재 사흘째인 21일 해상에 떠 있는 선미를 인양하는 작업이 다시 시도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전날 중단된 대성호 선미에 대한 인양작업을 이날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성호는 지난 19일 화재로 선체 대부분이 불에 타면서 두동강 나서 선수 부분은 침몰했고, 선미 일부분만 해상에 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