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파리, 슈야지거리(35x27cm, Acrylic on canv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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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프랑스 원로화가 미셸 들라크루아는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인 벨에포크 시대(1920~1930년대)의 문화예술적 수혜를 받고 자랐다.
그는 “그 시기 몽파르나스에는 최고의 작가들, 가수들, 음악가들 그리고 예술가들이 늘 모여 있었다”며 “피카소, 브라크, 샤갈 같은 아티스트들과 한 공간에서 숨을 쉬는 것에 대해 무척 감명을 받았고 큰 자극이 됐다”고 했다.
우디 앨런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연상시키는 그의 그림은 기교 이전의 순수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작가의 예술세계를 반영한다.
이상적이면서도 평범하고,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가득한 그의 작품에는 낭만이 가득 차 흐르고 있다.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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