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테크핀 아시아 콘퍼런스&엑스포 행사 이미지 (테크핀 아시아 운영사무국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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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체인파트너스와 전시컨벤션 센터 킨텍스는 오는 12월5~6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테크핀 아시아 콘퍼런스&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테크핀 아시아 콘퍼런스는 공유경제, 인공지능(AI), 오픈뱅킹,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전반을 다루는 행사다.
행사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융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트렌드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IT와 금융산업의 혁신사례와 트렌드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테크핀 아시아 콘퍼런스에서는 동남아 승차공유 서비스 '그랩'의 세바스챤 로어비그 프로젝트 매니저가 공유경제 사례를 발표하며 미국 IBM의 브라이언 에클레스 수석 애널리스트가 퀀텀 컴퓨팅 연구사례를 공유한다. 이밖에도 월마트, 신한금융그룹, 케이뱅크 등 금융·유통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테크핀 아시아 콘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전시장 내부 참관 희망자는 오는 12월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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