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20일 올해 제33회 인권상 수상자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겸 노들장애인야학 교장을 선정했다.
박 대표는 한국사회 장애인 인권 증진과 사회적 소수자 생존권 수호를 위해 오랫동안 활동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새달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수상자인 서지현 검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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