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철도노조 파업이 21일 이틀째를 맞이한 가운데 지하철 파업으로 인한 시간표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호소글이 올라오고 있다.
파업에 따른 지하철 1·3·4호선은 출근길 운행률이 평상시에 비해 92.5%로 낮아졌으며 KTX 운행률은 평시 대비 68.9% 정도로 집계됐다.
특히 열차 운행이 줄어들어 예정된 시간표와 다르게 운행되거나 승객도 평소보다 많은 수를 보이고 있다.
SNS 상에서는 누리꾼들이 "지하철 파업하는건 알겠는데 고지한 시간표랑 다르면 어떡하나, 지금 아예 없다"고 지적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시간표대로 안다닐 거면 왜 붙여놓은건지" "지하철 파업 때문에 지각하게 생겼다" "8시 출근 기차가 종료됐다니" "사람이 많아서 못탔다 일찍 나왔는데"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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