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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미·중 1단계 합의 지연 우려…다우지수 0.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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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지연 우려로 하락했다.

20일(이하 미 동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93포인트(0.40%) 하락한 27,821.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72포인트(0.38%) 내린 3,108.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3.93포인트(0.51%) 하락한 8,526.73에 장을 마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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