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인 매장 직원은 경찰에서 "출입구 에어커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백화점 고객과 직원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에어커튼 4개 중 2개를 태워 1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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