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대회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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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원남면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군과 읍면 세무담당 공무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세무 전반에 대한 재정확충 방안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개선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발표는 9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평가에서 선정된 4건의 과제에 대해 진행됐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예금 체납처분의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생극면 박정우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내년 충청북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구자평 세정과장은 지방재정 증대에 기여한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소비문화와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 지방세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직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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