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2차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1.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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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3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8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등이 함께 한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플라스틱 프리 서울'부터 제로페이 확산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인사를 전한다. 또 회원들과 플라스틱 프리 서울 실천을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하고, 모범 새마을 지도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도 전달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후 1시50분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 서울지식이음포럼&축제' 개회식에 참석, 개회사를 한다.
그는 '지식정보의 보고'를 넘어 민주주의 플랫폼이자 사회혁신의 발판, 나아가 대안적 삶을 지원하게 될 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밝힌다. 이어 '시민의 삶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듣는다.
서울지식이음포럼&축제는 '서울 북 페스티벌'에서 이름을 바꿔 올해 새로 시작하는 서울 대표 도서관 축제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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