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1일, 목)…"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18일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낙엽을 따라 거닐며 멀어져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9.11.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21일 경기도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7~11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9도, 파주 -6~9도, 이천 -4~8도, 평택 -2~10도, 광명 1~9도 연천 -8~8도, 양평 -5~9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평년기온이 회복돼 바깥활동 하기에 다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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