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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신제품] 풍산화동양행, 2020 흰 쥐의 해 기념주화 받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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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풍산화동양행은 한국조폐공사 기념 메달과 세계 주요 조폐국들과 스위스에서 엄선한 기념 주화와 메달을 소개하고 금융기관 및 온라인을 통해 11월 18일 선착순 예약접수를 시작했다.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는 '쥐'의 해, 그중에서도 '흰 쥐'에 속하는 2020년 경자년 쥐의 해 도안을 담은 한국조폐공사와 해외조폐국 기념 주화와 메달은 신년 '가내(家內)의 복(福)과 부(富)를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돼 왔다. 한국조폐공사 제조 기념 메달은 부채꼴 금·은메달 세트(순도 99.9%·금 18.7g, 은 10.2g·300세트 한정·253만원), 부채꼴 은메달(순도 99.9%·은 10.2g·1000장 한정·11만원), 대형 은메달(순도 99.9%·은 120g·500장 한정·46만2000원), 팔각형 캘린더 메달(구리 65%, 아연 35%·315g·2000장 한정·16만5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부채꼴 금·은메달 앞면은 쥐의 12지신상과 쥐를 지칭하는 간지의 '자(子)'를 새겼고, 뒷면에는 '2020' 연도와 '庚子(경자)' 갑자를 담았다. 대형 은메달은 귀여운 새끼 쥐 두 마리의 디자인으로 따스한 '평안'의 의미를 전한다. 팔각형 캘린더 메달은 쥐의 12지신(앞면)과 복을 전하는 새끼 쥐의 모습(뒷면)과 더불어 앞·뒷면에 걸쳐 2020년 달력을 새겨 넣어 책상에 두면서 달력이나 문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념 메달·주화의 선착순 예약접수는 11월 18~29일에 진행되며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접수하고 온라인은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에서 접수한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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