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융합 전공 신설해 시대 변화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홍익대 양우석 총장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모든 경계가 없어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시대적 변화'로 정의했습니다. 학생도 여러 분야를 섭렵하는 융합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양우석 홍익대 총장은 "자율주행·지능로봇 같은 융합 전공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라며 "홍익대의 근간인 산업과 예술의 만남을 중심으로 일관된 광고 전략을 실행한 결과 변화가 이뤄졌고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홍익대는 디자인과 공학이 결합된 '자동차기술융합디자인전공' 등 융합 전공 10개를 운영하고 있다.





유소연 기자(why@chosun.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