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형 사장 |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새로운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닌 고귀함'을 진중하면서도 담백하게 표현한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우건설이 지난 2003년 론칭한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는 꾸준한 고객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성장했다. 대우건설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올해 3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김 사장은 "새로운 '푸르지오'를 출시하며 '이름만 남기고 모든 것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상품과 서비스 전반을 혁신했다"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snoop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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