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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
"취업·창업 힘드시죠? 이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광고에 담았습니다."
진옥동 신한은행 행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청년들의 창업·취업을 위한 일자리 지원 플랫폼,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맞춤형 창업 교육인 디지털 라이프 스쿨과 창업 초기 사업 공간을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번 광고는 '청년 창업의 꿈, 청년 취업의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도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ej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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