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414번째 수요집회에 오늘(20일) 필리핀 피해 할머니 두 분도 참석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볼 수 없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할머니들은 그래도 한국에 오니까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맙다면서 정의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일본이 진정 어린 반성과 사죄가 있을 때까지 수요집회는 계속됩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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