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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가공인 `매경TEST` 내년엔 1월4일 첫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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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난 16일 매경테스트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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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경제경영이해력인증시험(매경TEST·매테)'이 내년 1월 4일(토) 첫 시험을 시작으로 모두 8회에 걸쳐 정기시험이 실시된다. 경제금융이해력인증시험(틴매경TEST·틴매테)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경TEST 사무국에 따르면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학점은행제 등 다양한 이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매테가 1월 4일을 시작으로 2월 22일(토), 3월 28일(토), 5월 30일(토), 7월 18일(토), 8월 15일(토), 9월 26일(토), 11월 21일(토) 등 8회에 걸쳐 서울·인천·부산·광주·대전·대구 등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이 가운데 3월, 5월, 9월, 11월 시험에는 틴매테도 함께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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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MK금융NCS'는 상반기는 4월 4일 실시될 예정이며 하반기는 추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새 금융NCS 시험은 금융기관들의 최근 채용시험 유형에 맞춰 출제 분야를 직업기초능력으로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각각 20문제씩 모두 60문제, 직무수행능력은 경제·금융 각각 20문제씩 모두 40문제로 구성돼 금융기관 필기시험에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로 주목받고 있다. 국가 공인 민간 자격시험인 매테에서 600점 이상(1000점 만점)을 받으면 국가 공인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내년 시험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테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진 매경 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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