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가구 모집에 1순위 8162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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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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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이 분양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청약 평균 경쟁률이 37.44대1을 기록했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1순위 218가구 모집에 8162명이 몰려 37.4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은 11가구 모집에 2082명이 신청해 189.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에 59㎡A형의 경우 27.46대 1, 59㎡B형은 37.69대 1, 72㎡A형은 36.00대 1, 72㎡B형은 28.86대 1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9~11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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