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킹오파 올스타’, 철권7과 만났다…카자마 진·미시마 헤이하치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액션 RPG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킹오파 올스타)’에 3D 대전격투게임 ‘철권7’의 대표적인 파이터를 추가하는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철권’은 1994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해 현재 ‘철권7’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는 인기 대전격투게임이다. ‘킹오파’ 시리즈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철권7’의 대표적인 파이터 ‘카자마 진’,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야’, ‘링 샤오유’, ‘폴 피닉스’, ‘아머킹’ 등 총 8종의 캐릭터를 추가한다.

‘철권7’의 파이터는 모두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일 때 공격력이 증가하고 피격 데미지가 감소하는 ‘레이지 모드’를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신규 배틀 카드도 약 15종 추가한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슈퍼 미션 이벤트도 연다. 카자마 진(클래식), ’98 야가미 이오리를 비롯해 각 파이터의 열화(★3) 스페셜 카드, 소울, 루비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같은 기간 총 3장으로 이뤄진 ‘철권7’ 콜라보레이션 특별 던전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해당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철권 코인을 통해 아머킹과 아머킹의 스페셜 카드를 지급한다.

또 12월 11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철권 친밀도 아이템, 골드, 루비, 성장 재료를 지급하며 ‘철권7’ 파이터 폴 피닉스를 얻을 수 있는 ‘폴의 스매쉬 룰렛’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대표 모바일 액션 RPG 킹오파 올스타와 철권7의 새로운 만남을 많은 이용자분들이 즐기시길 기대한다”며 “참신한 신규 콘텐츠 및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