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글로벌 신작 '염왕이 뿔났다' 정식서비스 시작

▲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염왕이 뿔났다' (사진제공: X.D.글로벌)

X.D.글로벌이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염왕이 뿔났다'가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염왕이 뿔났다는 동서양 신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귀신을 무서워하던 소녀 염소라가 동양 저승에 '염왕'으로 부임해 악에 맞서 삼계의 평화를 지켜나가는 성장기를 그린다. 중국에서 인기를 누린 웹툰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며, 독특하면서 아름다운 캐릭터 일러스트도 눈에 띈다.

게임 방식은 턴제 RPG를 기반으로, '호법'이라는 거대 유닛이 더해져 특색을 더한다. 호법은 스킬 사용 시 소모되는 마력을 충전해주며, 단번에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게다가 필드 유형에 따라 번개, 용암, 독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들이 산재하며, 최고 등급 캐릭터 필살기 스킬 사용 시 화려한 애니메이션 이펙트로 현장감을 더한다. 음성 역시 게임 내 세계관 설정에 따라 각 국가 언어로 풀더빙 되어 있다.

한편, X.D.글로벌은 염왕이 뿔났다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로그인 이벤트, 출석 이벤트, 카페 가입 인원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X.D.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만 보이며 여러분께 더욱 크게 보답할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이니 꼭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라며 "우리 겁쟁이 염왕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염왕이 뿔났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염왕이 뿔났다 스크린샷 (사진제공: X.D.글로벌)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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