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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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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총 481가구 중 346가구 일반분양… 2022년 12월 입주예정]

머니투데이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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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홍은동 104-4)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가구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39㎡ 24가구 △59㎡ 297가구 △84㎡ 152가구 △93㎡ 8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39~84㎡ 346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가든플라츠’라는 단지명은 공원을 뜻하는 ‘가든(Garden)’과 광장, 도시를 뜻하는 독일어 ‘플라츠(Platz)’의 합성어로 대도시의 느낌과 친환경 숲세권이란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단지 바로 앞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제역은 서울시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중인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 서측으로 백련산이 바로 맞닿아 있어 사계절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백련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등 초중고와 상명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등도 위치하고 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에는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CO2,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한다. 지상 1층 공용부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백련산이 인접해 있는 단지의 특성을 잘 살린 특화 조경도 선보인다. 백련산의 지명 유래를 모티브로 한 수경시설인 ‘백련지원’을 비롯해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보행자 중심의 중앙광장 ‘백련마당’, 필로티 하부공간과 연계한 동별 휴게정원 ‘필로티가든’, 단차를 활용한 화계(꽃이 있는 계단)와 연계한 ‘화계원’ 등 소규모 정원과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공동 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되며 200만화소 CCTV가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및 샤워시설 시설이 계획돼 있다.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3호선 역세권 단지로 3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백련산 숲세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관련 문의가 많다”며 “대림산업의 브랜드와 주변 개발호재, 차별화 설계까지 어우러진 만족도 높은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송선옥 기자 oop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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